포털이 약해진 자리, 누가 뉴스의 입구가 됐나
한국의 뉴스 소비는 오랫동안 포털 중심이었다. 뉴스를 보기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를 직접 찾기보다 검색엔진이나 뉴스 수집 서비스를 통해 들어가는 방식이 익숙했다. 그런데 이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.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리한 〈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6〉 결과를 보면, 한국에서 검색엔진 및 뉴스 수집 서비스를 주요 뉴스 경로로 이용한다는 응답은 2019년 76%에서 2026년 61%로 줄었다. 7년 사이 15%포인트 감소한 … 더 읽기